## 잠실 블링 ~ 가은 ##
108 짜요
55 736 2021.11.18
블링의 스텝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블링도 매일 매일 꾸준하게 라인업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출근부를 보면서도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큰 고민없이 가은 매니저로 선택을 했습니다.
왠지 두 분의 후기를 보니, 괜찮을 것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블링의 출근부를 보면 매니저의 프로필은 숨겨져 있는데요.
예명/시간을 클릭하면 별도의 페이지에서 프로필이 나옵니다.
쉽게 볼 수 있게 바로 기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뭐..나름 이유가 있겠지...하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블링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아마도 삐까번쩍한 시설을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잠실을 강동으로 분류하자면 그래도 강동 키방의 메카...
신천(잠실새내역)에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있지만
막상 안의 시설을 보게 되면 후덜덜 놀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 안에 TV도 있고, 실제로 기다리면서 TV 시청했었구요.
양치를 할 수 있는 별도의 화장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에 방문하신다고 하면 샤워도 가능할 시설입니다.
DVD방 형태라서 쾌적한 시설과 조건을 아무래도 탑 급입니다.
## 외모 ##
수더분한 인상에 붙임성 있어 보이는 처자가 입장을 하네요.
밝고 살가운 느낌으로 인사를 합니다.
첫 인상은 대체로 호감이 갈만한 선한 인상이구요.
군데군데 섹시미도 살짝 가미가 됩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환한 미소까지 가지고 있으니,
금방 편한 느낌이 들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네요
기분 좋은 첫 인상과 인사로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 몸매 ##
160 살짝 넘는 키에 약통의 몸매입니다.
스탠다드에서 약통으로 넘어가는 단계라 할까~
뱃살과 옆구리 살이 있다고 부끄부끄하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그리 쪘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원래 여자들, 특히 매니저들의 몸매 욕심은 끝이 없으니..ㅋㅋㅋ
평범한 상체에 비해 방뎅이와 허벅지의 탱탱함이
평균 이상급이어서 쓰담쓰담을 참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 마인드 ##
선한 밝은 성격이 대화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성격이 그대로 대화 모드에서도 활기차게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요
시간내내 제 손을 꼭 잡으면서 이것저것 관심을 가지고 물어봅니다.
술도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여러모로 상대방을 편하고 기분 좋게 해주는 장점이 있네요
매니저로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나름의 마인드도 가지고 있고
이왕 시간내서 온 옵하들에게 좋은 시간을 주기 위해 애쓰는 부분도 있습니다.
스킨십을 하면서의 느낌이나 교감도 괜찮은 편이고,
유독 두툼한 입술에서 전해지는 입술의 느낌도 솔찬히 좋네요
달달하고 므흣한 가은 매니저와의 데이트였습니다.